여러분 안녕하세요, 슈퍼루키입니다!
7월 12일, 옴스 멘토님과 함께 진행되었던
'O고생해도 취업이 막막한 이유, 차별화된 자소서 쓰기' 세미나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취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스펙 올리는 것에 연연하며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이번 세미나 후기 역시 참여하신 인재님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공유해 드립니다.
오늘 특강을 들은 OOO입니다.
장소 이용료 만원만 내고 소수 정예의 진정성 있는 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선, 자소서를 항목별로 이런이런 식으로 써야한다는, 비유하자면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 방식이 아닌, 자소서를 쓰는 핵심을 집어 주시면서 물고기 낚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좋았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자소서에서 탈피하는 법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내 자신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차별화된 역량도, 회사에 대한 진정성 있는 관심도 드러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반드시 있어야 할 내 얘기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다시 읽어봐라"
"회사 사람들도 알도 있는 회사 성과 나열은 자소서에서 불필요하다"
"진정성 있는 주장이 곧 차별화다"
"자신의 팩트들을 가지고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설득할 것"
"처음보는 사람에게 글을 쓴다는 생각으로 구체적으로 쓰되, 장황하게 쓰지는 마라"
"모든 글에는 주제가 있다. 한 가지 질문에는 하나의 대답을 하려고 해라"
두 번째로, 취업에 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이나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셨다는 참 좋은 비유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미나를 통해 많은 가치를 얻으셨다고 하니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많은 인재님들께 도움되는 세미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미나에 참여하셨던 또 다른 인재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오늘 세미나를 들은 OOO입니다.
먼저 '발로써도 붙는 자소서 책'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요한 내용이 알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세미나는 우리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깨닫게 해준 수업이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질문했듯이 우리가 너무나 기업에 맞는 사람이 되려고 하다보니 우리 스스로를 잃어버렸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왜 일하고 싶은지를 정확하고 사실에 근거해서 찾아야 하는 것이고, 그것에 기업분석과 업무 분석에 더 공부를 해야하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나름 많이 쓰고 잘 쓰고 있는데 왜 자꾸 떨어지는지 낙담을 했는데 이제 해답을 찾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자주 블로그에 방문하여 많은 도움 얻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알찬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오늘 옴스님의 특강 잘 들었습니다. 우선, 나 자신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해보라는 이야기가 가장 와 닿았습니다. 기업들의 비슷비슷한 인재상에 맞춰 자소서에 녹이려고 애쓰고, 지원동기에 기업에 대해 찬양하고, 그런 훌륭한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막연하게 자소서를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운 좋게 자소서를 통과해도, 면접을 준비할 때 회사의 일부 정보만 파악하고, 그저 자기소개서에만 적혀있는 단편적인 예시를 토대로 면접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압박 질문이나 돌발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습니다 진정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 업무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옴스님의 강의를 통해 제 자신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직무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를 남겨주신 분 중 멘토님이 선정하신 두 분에게 자기소개서 항목 첨삭의 기회를 드렸습니다.)
추후에도 옴스 멘토님과 함께하는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 커리어 미디어 서비스, 슈퍼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