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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IN SYDNEY
출근, 아침에는 역시 커피 한 잔을

 

여유로웠던 퍼스에서의 생활과는 다르게, 시드니에서의 바쁜 나날이 시작되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9시까지 회사로 출근을 했다. 회사 밑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 어웨이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시드니 카페의 커피의 맛은 어딜가든 기본은 한다는 것, 정말이였다. 출근을 하고 미팅을 하고 6시가 되어 하루를 마감하고 처음으로 시드니 시티 구경을 할 겸 나왔다.

 

 

 

예상했던대로 시드니 시티의 고층 빌딩들은 그 명성을 나타내듯 우뚝 솟아있었다. 여행자들, 회사원들, 학생들.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생활을 하는 이 곳, 바빠 보이지만 여유도 있어 보이는 시드니 시티의 모습이였다.

 

 

 

대도시답게 거리에는 차들이 많았고, 어딜가나 사람들로 바빴다. 저녁을 먹고자 구글맵으로 위치를 확인하며 장소를 찾고 있었다.

 

 

호텔인 것 같았던 한 건물, 붉은색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중국 식당,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목이 아플 정도로 높은 시드니의 건물들
ANZ 은행의 헤드 쿼터

 

다른 건물들보다 유독 흰 글자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 건물은 호주 은행 ANZ의 헤드 오피스 였다. 시드니의 메인 스트릿인 Pitt St에 위치하고 있다.

 

 

유럽처럼 고풍스럽고 옛스런 건물들이 유독 많이 보이는 시드니
공연을 하는 사람, 여행을 하는 사람, 일을 마쳐 퇴근 하는 사람들 시드니의 분주한 밤

 

퍼스와 달리 시드니의 애플 스토어는 3층 건물이였으며 각 층 마다 많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역시 대도시는 다르구나, 애플 스토어로 느껴본 대도시의 위엄.

 

 

 

만남의 광장과도 같은 시드니의 타운 홀 (Town Hall), 시드니의 야경과 더불어 그 매력을 더하고 있었다. 

 

 

 

시드니에 와서 처음 남기는 사진. 퇴근을 하고 바로 오느라 양손 가득 짐을 들어야 해서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은 시티 나들이였지만, 바쁘면서도 활기넘치는 시드니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시티로 나왔건만 구글맵에서 엉뚱한 장소를 계속 알려주는 바람에 결국 시드니에서의 늦은 저녁은 헝그리 잭스에서 해결해야했다. 여유로운 주말이 오면 본격적인 시드니 구경을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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