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대학 입시 시험,
크게 SAT (Scholastic Aptitude Test= https://collegereadiness.collegeboard.org/sat/inside-the-test) 와 ACT (American College Testing= http://www.act.org/) 로 나눠져있다.
SAT 같은 경우는 일년에 약 7번 정도 시행된다.
최근에 포맷이 바뀌었고 400-1600 점 으로 스케일이 바뀌었다.
시험은 총 네 섹션 으로 나눠져있다.
- reading (독해)
- writing and language (글쓰기와 언어)
- math (수학)
- Essay (작문)
대부분의 학생들은 SAT 를 택하지만 과학과 수학을 언어 분야 보다 더 잘하는 학생은 ACT 를 보는 경우도 많다.
ACT 같은 경우는 일년에 6번정도 칠 수 있고 SAT 와 같이 총 4섹션으로 구분되어있다.
- English (영어)
- Math (수학)
- Reading (독해)
- Science (과학)
SAT 와 ACT 모두 점수를 다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최대 3번 까지 보는 것을 권장한다.
이 외에도 앞서 말한 것과 같이 AP (Advanced Placement) 시험 그리고 SAT subject test (과목별 시험) 같은 시험 점수들이 대학입시에 플러스 요소로 작용 될 수 있다.
이렇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여러가지 시험 점수들이 반영이 되는 것이 미국 입시에 현실이다.
이렇기 때문에 보통 한국학교에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고액 과외를 권장하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유학생들이나 학원 에서 한두번 정도 상담을 받고 미국 대학 입시를 고려해보는 것을 권유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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