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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진로 처방이 필요한 이유

 

진로가 불투명한 학생들이 넘쳐난다. 대학 졸업생이 이럴진대 중고생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부모도 교사도 ‘진로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직장인도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며 진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정작 대부분은 준비하지 않는다. 중요하다고 인식하면서 도대체 왜 진로를 준비하지 않는 것일까? 말로만 외치고 무관심하다 싶을 정도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이유는 뭘까? 우리 사회구조의 근본적인 문제와 더불어 학교제도 자체가 미비한 측면도 있다. 물론 최근 진로교육이 많이 신설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천편일률적인 학교 교과과정이나 수능 중심의 교육제도, 부실한 대학제도 등의 이유 때문에 구조적으로 교육 환경개선이 필요하다.

 

그러나 곧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청년으로서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가 개선되기만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다. 중고생도 아니고 성인이 된 대학생조차 자신의 미래를 전혀 준비하지 못한 채 진로 불안감에 휩싸여있다. 이런 현실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이만저만한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나가겠다는 결단을 내린다면 불운해 보이는 운명조차 뛰어넘을 수 있다. 만약 이런 개인이 늘어난다면 4차 산업혁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이 시기에 국가적으로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진로에 힘을 써야 하는 이유다.

 

-정철상 교수의 진로수업, 도서 <대한민국 진로백서>중에서

 

 

 

* 글쓴이 정철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커리어 코치로, 대학교수로, 외부 특강 강사로, 작가로, 칼럼니스트로, 상담가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SBS, MBC, YTN, 한국직업방송 등 여러 방송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연간 200여 회 강연활동과 매월 100여명을 상담하고, 인터넷상으로는 1천만 명이 방문한 블로그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로도 활동하며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나사렛대학교 취업전담교수로,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진로백서>, <따뜻한 독설>,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등의 다수 저서를 집필했다.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를 설립해 부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취업진로지도전문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진로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가슴 뛰는 꿈과 희망찬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언론으로부터 닉네임까지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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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청춘의 진로나침반>,<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따뜻한 독설> 외 다수 저술, 신간 <대한민국 진로수업> 출간 이벤트



출처: https://careernote.co.kr/2872?category=790312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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