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슈퍼루키입니다!
4월 26일에 열렸던 성신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슈퍼루키가 함께 하는
외국계 기업 취업 세미나 & 멘토링 세션 후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집중의 열기]
가장 먼저 외국계 기업의 컨설턴트, 김동휘 멘토님께서 나와주셨습니다. 서른 장이 넘는 슬라이드를 준비해 오셨는데요, 알찬 내용만 꾹꾹 담으신 마음이 느껴져 저희 슈퍼루키도 참 감사했답니다. 외국계기업이 국내기업과 어떻게 다른지, 그렇기 때문에 어떤 역량들을 갖춰야 하는지, 역량을 갖춘 후에는 어떻게 외국계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지까지 단계별로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듣는 학생분들도 멘토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눈과 손이 굉장히 바빴습니다.
[영문이력서 작성법을 알려주시는 김동휘 멘토. 학생분들의 필기 손!]
두 번째로는 슈퍼루키의 콘텐츠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계민 멘토가 나와주셨습니다. 가장 먼저는, job searching을 할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회사보다 중요한 것은 '직무'이고, 연봉보다 중요한 것도 '직무'라는 점을 강조하셨는데요, 특히나 취업 준비를 이제 막 시작한 학생분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또 본인의 스펙을 손수 공개하면서 그 스펙으로 어떻게 이력서를 쓰고 면접을 보았는지 생생하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직무 고민'이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김계민 멘토님]
마지막으로 성신여대 동문이신 류영민 멘토께서 후배들과 동등한 눈높이에서 취업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직무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껴 외국계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직장을 얻어 계속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계시다는 멘토님. 패기와 기분 좋은 에너지가 학생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직장이 평생 직장일 확률은 지극히 낮으며,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작정 네임벨류 때문에 대기업을 고집하기 보다는 어느곳에서든지 관심 있는 직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동문 선배, 류영민 멘토님]
1부 강연을 모두 마치고 2부 멘토링 세션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며 느꼈던 답답함이나 궁금한 점들을 속시원히 멘토들에게 묻는 시간인데요, 이런 부분이 해소가 되어서인지 항상 반응이 가장 뜨거운 것 같습니다. 이 날은 강의실 일정 때문에 중간에 장소를 옮겨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끝까지 남아 질문하셨고 멘토님들도 마지막까지 모든 질문에 열의껏 답해주셨습니다. 또한 성신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의 든든한 지원도 있었는데요, 센터 내의 장소를 내어주시고 간식거리까지 챙겨주셨답니다. 학생들의 취업에 진심어린 지원이 있기에 슈퍼루키도 기분 좋게, 무사히 모든 세미나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스케치 영상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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