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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iOS 개발자’를 만나고 싶다면, Vingle로 오라!

 

서비스의 핵심은 바로! 앱 개발이죠. 개발자가 없으면 열심히 만든 서비스도 세상에 나올 수 없는 법! Vingle의 iOS개발자는 앱의 A to Z를 관리하는 만큼 6개월 이상 하나의 앱을 개발하고, 유지 보수한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iOS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경험도 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Vingle’이란 앱의 덕후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Vingle 현직 개발자의 솔직한 이야기, 들어보실까요?

 

 

Q1.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빙글에서 iOS 개발을 맡고 있는 오강훈이라고 합니다.

지난 3월에 입사해서 빙글에서 근무한 지는 11개월 되었습니다.

 

Q2. 담당하고 계신 업무와 일과를 소개해 주세요!

저는 관심사를 통해 사람과 컨텐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빙글’ iOS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빙글에서는 2주의 스프린트 단위로 계획을 수립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회사에 오면 할당된 피처, 버그 티켓을 파악하고 처리합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Product 팀 전체가 스탠드업 미팅에 참여하여 현재 하고 있는 작업과 예정된 작업에 대해서 짧게 얘기합니다. 기능회의 혹은 팀미팅에 참여하고, 티켓들을 처리하다 보면 금방 하루가 지나갑니다.

 

Q3. 담당하시는 업무의 가장 큰 매력은?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을 때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Q4. 해당업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커뮤니케이션 능력, iOS 개발 및 HIG에 대한 이해도, 개발자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자 하는 집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빙글에서는 자신의 작업물에 대해 의견과 정당한 비판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을 기대합니다.

 

Q5. 빙글에 입사하기로 선택한 이유는?

여러 회사들 중 빙글을 선택한 이유는 빙글에서 진행했던 테크톡이나 기술 블로그를 통해 회사에서 어떤 개발들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그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Q6. 빙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빙글은 직급없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에 맞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와 내용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자유롭게 결정합니다.

주어진 일을 하기 보다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서 진행합니다.

 

Q7. 내가 입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직무와 관련된 경험들을 잘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빙글에서는 서면평가 -> 코딩테스트 -> 면접 순으로 채용과정이 진행되는데 코딩테스트와 면접 과정에서 직무의 경험이나 언어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는 게 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Q8. 이력서나 면접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지원자들에게 줄 수 있는 Tip은?

이력서에는 단순히 회사 이력, 프로젝트 경험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기술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을 위해 기본적인 내용도 다시 살펴보고, 개발하면서 어떤 문제를 고민하며 해결했는지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9. 이 직무에서 경력을 쌓은 후 커리어를 어떻게 개발할 수 있나요?

경력을 쌓은 뒤에는 안드로이드 개발, 백엔드 개발 등 다른 분야의 개발에 도전해보거나, 담당하고 있는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면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10. 마지막으로 이 직무에 도전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단순히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사내 프로젝트 내에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가는 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신입으로서 입사하고자 한다면 프로젝트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앱을 만들어 앱스토어에 올리고 6개월이상 관리해보는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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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비스파트너스

크레비스는 15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가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임팩트 벤처 그룹입니다. 사회 및 공공이 해결하지 못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임팩트를 전파하고자 기업들을 발굴, 투자, 육성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업 초기,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하며 20대 초반의 우리는 "인생의 30년 여정"에 대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시는 사회 전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이 꺼지며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고하던 시기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단지 재미와 의지만이 아닌, 철학과 미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는 후배들에게 취업과 진학 외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고 결심하며 과감히, 그리고 무모하게 창업과 사업이란 길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30년 여정 중 15년이 지난 지금, 크레비스는 시장 실패 영역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도전에 동참하는 용기 있는 후배들을 지지하고, 공동창업자로 육성하며, 임팩트 펀드 운영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크레비스파트너스 홈페이지: http://www.crevi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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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팜

주식회사 플랫팜은 2017년 인포뱅크로부터 시드라운드 투자 유치와 R&D 자금 연계를 기점으로, SBA 서울혁신챌린지에서 최우수상, 베트남 글로벌 컨퍼런스 SURF 컴피티션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 이듬해인 2018년에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전략 투자를 유치하여 지속적인 플랫폼 개발을 거듭하였고, 2019년 삼성전자와 기술 제휴를 통해 당사 이모티콘 플랫폼인 `모히톡(mojitok)` 서비스를 갤럭시 스마트폰에 연동하여 연 3억 대의 기기에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베트남 법인 Zookiz에서는 신한그룹 퓨처스랩의 프로그램 지원에 힘입어 베트남 최대 플랫폼 VNG zalo와의 파트너십 등 동남아시아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2020년 상반기에는 구글 <Tenor> 검색서비스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 국제 AI학회 <ACL> SocialNLP 챌린지 1위, 2020 Kocca 스타트업콘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21년에는 Facebook 그룹의 Whatsapp 메신저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는 한 편, 동남아시아 최대 사무용품 전문 업체 Thien Long과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마켓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누적 투자액 50억원을 달성하며 높은 기술력과 디자인 상품성의 융합을 통해 세계 무대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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