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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의 채용 공고가 뜨면 언제 이력서를 제출하시나요? 예를 들어 2주 뒤가 마감이라면?
 
 
 
 
 
아마 대부분 지원자들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공고 막바지에 지원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외국계 기업의 경우 공고 막바지에 지원할 수록 서류 탈락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고요?

 
외국계 기업은 국내 기업과 채용 방식이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내 기업의 경우 접수 마감일까지 접수된 모든 서류의 지원자들을 검토하여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는데 반하여, 외국계 기업은 공고 이후에 우선 접수한 지원자부터 검토하고 이 중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있으면 다음 날이라도 면접을 봅고 채용합니다.
 
 
 
 
 
 
그래서 심지어 공고 마감일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채용이 되어 출근하는 경우도 있죠. 통상 외국계 기업의 채용은 공고 후 2주 내에 면접까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결원이 발생했을 때 사람을 뽑아 바로 실무에 투입해야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외국계 기업의 채용 공고 기간은 큰 의미가 없으며, (물론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계속 없다면, 공고 기간을 다 채우기도 하겠죠.) 무조건 공고 초반에 바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사실 지원하려는 기업에 맞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데, 이는 빨리 지원해야 하는 지원 기간과 상충됩니다. 이럴 때에는 평소에 미리 관련 산업과 직무에 대해 스터디를 해놓고, 관심 기업이 있다면 그 회사에 대한 맞춤형 이력서를 미리 작성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같은 산업군 다른 회사의 공고가 났을 경우 조금만 수정하면 되게끔 말이죠.
 
 
 
 
 
 
외국계 기업 지원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셨나요? 외국계 기업의 이력서 제출 시점을 참고하셔서 원하는 기업에 꼭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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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챕터는 2021년 설립되어 누적 275억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약 10개 이상의 브랜드를 인수 및 운영하며,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애그리게이터입니다. 우리는 '좋은 제품을 위대한 브랜드로(Good Products to Great Brands)'라는 Mission을 기반으로, 뛰어난 제품력을 갖췄음에도, 유통, 마케팅, 자금 조달 등의 문제로 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인수합니다. 이를 통해 좋은 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지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넥스트챕터는 P&G, 유니레버, 로레알을 뛰어넘는, 다음 세대의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회사(Next-generation Global Consumer Brand Company)를 만든다는 Vision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1) AI 기술과 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브랜드 회사 2) 쿠팡/네이버를 비롯한 주요 마켓플레이스 상에서의 압도적인 장악력을 기반으로 내셔널 소비재 브랜드를 키워내는 회사 3) 한국의 뛰어난 브랜드들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회사 4) 브랜드 인수를 통해 더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을 반복적으로 이루어내는 회사 넥스트챕터는 BlueRun Ventures/BRV Capital Management, Goodwater Capital, 끌림벤처스, 패스트벤처스, 샌드박스네트워크,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님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VC 및 엔젤 투자자로부터 약 75억원 규모의 Seed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2022년 8월 BRV Capital Management, 끌림벤처스로부터 20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창립 만 3년이 안된 2024년 1월 현재, 넥스트챕터는 약 60명에 가까운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Good Products to Great Brands"를 위해 밤낮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인재 채용에 있어 절대로 타협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팀과 함께 빠르게 성장할 미래의 넥스터 분들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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