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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외국계 기업에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유명한 외국계 기업들만이 좋은 회사일까요? 다른 게시물(http://cafe.naver.com/swagsuperookie/17)에서 말씀 드렸듯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명한 외국계 기업보다 세계적으로는 더 유명하고 근무 조건이 더 좋은 회사는 많습니다.
 
 
 
 
그럼 그런 기업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Fortune'이나 'Forbes' 등에서 매출, 영업이익, 자산 등의 기준으로 해마다 500대 또는 20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으며, 검색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무료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계 2000대 기업 안에 포함되는 회사는 우리나라로 치면 모두 대기업에 속하며, 이들 기업 중 내가 원하는 분야의 기업을 선택해서 공략하면 됩니다.
 
덜 알려진 외국계 기업을 공략하면 경쟁자가 적고, 근무 조건(연봉, 복지 등)이 좋으며, 타 외국계 기업으로의 이직이 용이하다(외국계 기업은 동종 업계의 국내 기업 출신보다 외국계 기업 출신을 선호합니다.)는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외국계 기업을 공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ortune' 또는 'Forbes' 선정 세계 2000대 기업 리스트를 해당 사이트에서 검색 (download는 유료)
2. 업종, 기업 규모, 매출 등으로 분류하여 본인이 가고 싶은 기업의 리스트를 10개 정도 작성
3.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국내 지사가 있는 여부를 확인 (Forbes 상위권의 중국 은행들도 의외로 모두 한국 지점들이 존재함)
4. 해당 기업의 인재풀에 이력서와 자소서 등록 (외국계 기업은 주로 수시 채용을 하여 공고 시기를 가늠하기 어려우므로 미리 등록하는 것을 추천)
 
 
외국계 기업은 채용 인원이 발생했을 때 인원을 충원하는 순서가 (1) 사내 추천, (2) 인재풀 이력서 검토, (3) 채용 공고이기 때문에 인맥을 통한 취업이 아닐 경우 인재풀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블루오션 공략을 통해 꼭 원하는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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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코리아

여러분만의 특별한 재능으로 머크와 함께 마법을 펼쳐보세요! 커리어 여정을 계속해서 탐험하고, 발견하고, 도전할 준비가 되셨나요? 커리어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여러분처럼, 머크도 거대한 포부로 가득하답니다! 머크의 전 세계에 있는 구성원들은 과학 기술의 혁신으로 헬스케어, 생명과학, 그리고 전자소재 부문에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머크의 구성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고객, 환자, 인류, 더 나아가 지구의 지속 가능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머크가 호기심 가득한 인재를 원하는 이유랍니다, 호기심은 모든 것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니까요. 머크는 1668년 독일의 약국에서부터 시작하였으며, 화학 사업까지 확대하면서 현재 제약, 생명과학, 전자소재 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연 매출 약 30조원 (2022년 기준)을 기록하는 세계적인 대기업이 되었으며, 약 6만 4천명의 직원들이 66개국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여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게 된 머크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비롯해 13개의 연구소 및 공장에서 약 1,700명의 직원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 디스플레이, 그리고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머크 코리아는 생명과학과 전자소재 비즈니스의 핵심 허브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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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비스파트너스

크레비스는 15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가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임팩트 벤처 그룹입니다. 사회 및 공공이 해결하지 못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임팩트를 전파하고자 기업들을 발굴, 투자, 육성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업 초기,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하며 20대 초반의 우리는 "인생의 30년 여정"에 대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시는 사회 전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이 꺼지며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고하던 시기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단지 재미와 의지만이 아닌, 철학과 미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는 후배들에게 취업과 진학 외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고 결심하며 과감히, 그리고 무모하게 창업과 사업이란 길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30년 여정 중 15년이 지난 지금, 크레비스는 시장 실패 영역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도전에 동참하는 용기 있는 후배들을 지지하고, 공동창업자로 육성하며, 임팩트 펀드 운영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크레비스파트너스 홈페이지: http://www.crevi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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