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
제대로 알아야 효율적인 준비가 가능 한 법!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아는 만큼 취업에 성공률이 높아진다. 무엇을 알아야 하느냐고?
당연히 ‘기업’, ‘직무 ’ 그리고 ‘나 자신’
우선적으로 채용의 Trend를 알아야 그에 맞게 준비할 수 있다고 초반에 이야기 하였다. 최근 채용 Trend가 바로 기업, 직무, 본인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연구하고 현장에서 적용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가장 Basic해 보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KEY POINT이다.
외국계 기업의 채용 트렌드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외국계 기업 채용형태에 맞게 Go Go!
외국계 기업은 자유로운 근무환경과 대기업 부럽지 않은 연봉 및 복리후생제도로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만, 소규모 수시채용으로 인력을 충원하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하고 싶다면 더욱 체계적인 취업 전략이 필요하다.
'수시채용’에 사전 지원하라.
외국계 기업의 경우, 해외에 위치한 본사(Head Quarter)에서 각 지사에 허용되어 있는 인원 중 공석이 발생하였을 경우 또는 추가 인력이 필요한 경우 채용이 이루어지며 채용에 관련된 결정권 또한 본사에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외국기업은 규모가 큰 회사라 해도 직원수가 100~300명인 곳이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채용시기가 정해져 있는 공개 채용 보다는 수시채용이 많은 편이다. 수시 채용 시에는 기존에 접수 해 놓은 지원 서류 등을 검토한 다음 선발 예정인원의 4~5배수 범위 안에서 개별 면접을 통해 신규 인력을 선발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 사전에 입사 지원서를 등록해 놓는 것이 좋고 지속적으로 기업의 채용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이때 사내 직원들의 소개로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인맥의 연결 고리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다.
수시 채용은 언제 채용공고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에 준비하고 있던 구직자들이라면 지원만 하면 되는 상황일 수도 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시기에 바로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취업을 희망하는 회사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한 뒤 수시로 해당 회사 홈페이지나 취업 전문사이트를 검색해야 한다. 또 친구나 선배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특히 기업문화는 그 회사에 다니는 사람만큼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 자신이 취업하길 희망하는 분야의 회사가 있다면 인맥을 총 동원해서라도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이때를 위해 평소 학교 선배, 동료들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인맥을 넓혀 놓으라고 했던 것이니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넘어간다!
외국기업은 주로 영자신문이나 대학취업보도실, 취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모집공고를 내며 '서치펌'으로 불리는 외국기업 인력알선회사를 통해 채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영자신문을 꾸준히 구독하거나 학교 취업보도실의 채용공고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고 인터넷 취업사이트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외국기업의 기업문화에 대한 정보나 채용정보를 수시로 얻는 것이 필요하다.
외국계기업 채용 전문사이트도 수시로 확인하도록 하자.
단, 인재풀에 들어되어 있다고 해서 방심하지 않고,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자신의 프로필을 만들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