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SNS활동을 하고 있다. 최소 1개 이상의 계정은 가지고 있을 것이고, ROUTE도 다양하다.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개인만이 SNS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기업들도 SNS활동이 왕성하다는 것이다. SNS의 장점이자 단점은 공유가 쉽게 가능하다는 것!
쉽게 타인의 이야기를 볼 수도 있고, 쉽게 타인에게 내가 노출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요즘은 취업공고가 SNS를 통해 공지되기도 하고, 평소 기업의 이야기를 SNS를 통해 전달하며, 소통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반응하며 기업을 살펴봄과 동시에 취업 준비생들이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SNS활동을 철저히 관리하라!
SNS활동을 하는 취지가 다양하게 있지만, 이 부분들은 다시금 생각하고 올렸으면 한다.
1. 지극히 감정적인 표현들
평소의 사고 또는 생활습관을 느낄 수 있게 되며, 의도치 않게 그에 대한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시키게 될 수 있다.
2. 무분별한 타인의 정보를 공유만 하는 것들
자신만의 컨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거나 스크랩할 때에도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다.
관심이 있는 분야 혹은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3. 관심받고 싶은 '좋아요'를 누르게 하고 싶은 것들
타인의 관심과 댓글이 인기가 있어 보이고 좋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의존적으로 보여질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을 표출하여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 이것이 강해지면 사회에서는 경쟁구도로 보여질 수 있다.
SNS가 개인 고유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는가?
개인의 공간은 맞지만, 그만큼 개인이 잘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개인의 공간은 언제든 공유 되고 보여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가 필수이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다만, 그 모든 것은 온전히 타인에게도 보여지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하는 것!
고로 오롯이 자신만의 공간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것!
SNS를 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가? 라고 묻는다면,
NO!
기업에서는 세상의 흐름에 맞출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며, 그보다 앞서서 생각할 수 있는 인재라면 금상첨화이다! 요즘 모두가 SNS를 통해서 자기PR을 하는데, 혼자만 신비롭게 SNS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고고할 수 없으며, 정보화 시대에서 정보를 얻지 못하고 혼자 뒤쳐질 수도 있다는 위험한 함정이 있다!
SNS가 없다면, 바로 계정을 만들어서 지금부터라도 컨셉을 잡자!
이미 활동 중이라면 본인의 활동을 한번 점검해 보자!
기업에서는 SNS를 통해 Reference Check!을 진행하기도 하며, 더 나아가서는 그들의 향후 발전 가능성 또는 목표를 읽기도 한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사생활의 공간 SNS같지만, 이제 별거인 공적인 공간SNS라고 생각하자! 다른 사람의 SNS도 보고, 기업들의 SNS도 보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Personal Brand를 만들 수 있는 SNS를 구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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