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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를 하는 데 가장 많이 쏟는 노력이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예상 문제를 뽑아서 그 예상 문제에 대한 답을 먼저 생각하기 바쁘다.

모의 면접을 통해 연습도 해 보고 답변을 미리 작성하여 읽어보는 연습도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연습보다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는 것!' 이다.

예상질문을 리스트업 해서 답변을 정리해 보고 연습을 한 후에 면접에 임했을 때 예상하였던 질문들이 나오고 대답을 잘 했다고 생각이 든다. 심지어 합격할 것만 같은 기대감이 들때도 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표되었을 때 속상함과 함께 무엇이 문제일까 하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현상이다. 

면접의 질문 대부분은 숨어있는 의미가 있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기 전에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면 된다는 생각만으로 임한다면
면접관들에게 그저 솔직한 사람으로만 보여지고 말 수 있다.

이력서 상에서 나올 수 있는 예상 질문을 리스트업 하되
그 질문들에서 무엇을 요구하는 지 파악해 보라.

예를 들어 지원 동기, 자신의 강점 등은 
단순히 당신이 왜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은 지, 당신의 강점이 무엇인지가 궁금한 것을 넘어서
회사에서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어떠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지, 직무에 적합한지 여부도 유추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지금 이력서와 예상질문을 보고 있다면 그 질문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를 함께 고려하며 답변을 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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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플랫팜은 2017년 인포뱅크로부터 시드라운드 투자 유치와 R&D 자금 연계를 기점으로, SBA 서울혁신챌린지에서 최우수상, 베트남 글로벌 컨퍼런스 SURF 컴피티션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 이듬해인 2018년에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전략 투자를 유치하여 지속적인 플랫폼 개발을 거듭하였고, 2019년 삼성전자와 기술 제휴를 통해 당사 이모티콘 플랫폼인 `모히톡(mojitok)` 서비스를 갤럭시 스마트폰에 연동하여 연 3억 대의 기기에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베트남 법인 Zookiz에서는 신한그룹 퓨처스랩의 프로그램 지원에 힘입어 베트남 최대 플랫폼 VNG zalo와의 파트너십 등 동남아시아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2020년 상반기에는 구글 <Tenor> 검색서비스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 국제 AI학회 <ACL> SocialNLP 챌린지 1위, 2020 Kocca 스타트업콘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21년에는 Facebook 그룹의 Whatsapp 메신저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는 한 편, 동남아시아 최대 사무용품 전문 업체 Thien Long과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마켓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누적 투자액 50억원을 달성하며 높은 기술력과 디자인 상품성의 융합을 통해 세계 무대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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