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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서 벗어나라!

 

Think outside the box는 고정관념을 벗어나라는 의미인데, 

이 고정관념들 중에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고려해 보아야 하는 것은

 

'나에 대한 고정관념' 이다.

 

여기서 숨어있는 단어는 '나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이다.

 

우리는 살면서 이야기 한다.

 

나는 OO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그렇다. 이것은 실로 진실이다.

 

매일매일 경험하며 확신이 강해지는데, 

생각들 중 긍정적인 것 외에 아주 작고 사소한 부정적인 생각도 순간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쩌면 잠깐의 생각으로 가져오는 현실일 수 있겠지만

매일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속에 이런 감정이 녹아있다면 어떨까?

 

"나는 원래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야."

"나는 원래 말이 없는 사람이야."

"나는 원래 속에 있는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야."

"나는 원래 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야."

 

이런,, 나는 원래.. 사람이야..라는 프레임들이

나 자신을 더 좋은 경험으로 나오기 힘들게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 것을 모른체 

매일 자신에게 위로같지도 않은 위로를 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다.

 

어릴 때, 나 원래 이런사람이야! 라는 말에 화가 난 적도 있었다.

'노력'이라는 것을 모르나?? '원래'라는게 어딨어? '다 원인이 있는거지!'

 

이제야 알겠다.

그들은 노력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것이고

원래라는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이 자신만의 프레임 속에 자신을 가두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한 사실을 본인은 잘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

혹은 인지하면서도 아니라고 최면을 걸듯 무시한다는 것.

 

언제까지 우리는 이렇게 나는 원래 이래~ "라고 하며, 

자신과의 타협만을 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자신만의 가치를 숨기고만 살 것인가.

 

요즘 뉴스들을 보면 정말 하루 앞날을 장담하기 힘든 데,

하루하루 늘 최선을 다해서 행복해지는 것을 의무로 사는 것은 어떨까?

 

그러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나만의 틀! 나만의 부정적인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틀은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늘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니 큰 걱정은 되지 않는다.

(너무 과하면 겸손함을 잃은 듯 하기에)

 

누구보다 나 자신을 위해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라고 다시 리프레임 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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