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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시피는 '센터링'이다.
센터링은 심리학의 여러 영역에서 나오지만
신경언어프로그래밍의 용어를 기준으로 하겠다.


축구에서 나오는 센터링은 아니고,
중심 잡기 의미의 센터링이다.


자소서든 면접이든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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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심이 아닐 경우]
내가 중심이 아닐 경우,
당연히 중심이 외부가 된다.


중심이 외부가 되면 외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면
지원 동기를 물을 때,
회사가 좋아서, 지인이 추천해줘서
인지도가 높아서, 대기업이라서
등등으로 답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 볼 때,
지원자에 대한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좋은 회사에서 후진 사람을 뽑는 상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센터를 잃으면 '을'의 입장이 되기 마련이다.


[중심은 나]
반대로 내가 센터를 잡게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예를 들면
지원 동기를 물을 때,
특정 회사 때문이 아니라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산업에서 일하고 싶은지가 나오고
그러기 위해서 많은 회사들 중에
어떤 이유로 이 회사를 선택했는지 답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 볼 때,
지원자에 대한 매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똑똑한 사람이 적합한 회사를 찾는 상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센터를 잡게 되면
'갑'의 위치에서 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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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한다고 센터가 잡히지 않는다.
감정적인 멘탈 관리는
생각과 감정이입으로도 가능하다.
(물론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실용적인 센터링은
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에
자기주도적으로 본인의 생각이 정리돼야 가능하다.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취업 준비를 함에 있어
센터링이 잘 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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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챕터는 2021년 설립되어 누적 275억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약 10개 이상의 브랜드를 인수 및 운영하며,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애그리게이터입니다. 우리는 '좋은 제품을 위대한 브랜드로(Good Products to Great Brands)'라는 Mission을 기반으로, 뛰어난 제품력을 갖췄음에도, 유통, 마케팅, 자금 조달 등의 문제로 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인수합니다. 이를 통해 좋은 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지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넥스트챕터는 P&G, 유니레버, 로레알을 뛰어넘는, 다음 세대의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회사(Next-generation Global Consumer Brand Company)를 만든다는 Vision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1) AI 기술과 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브랜드 회사 2) 쿠팡/네이버를 비롯한 주요 마켓플레이스 상에서의 압도적인 장악력을 기반으로 내셔널 소비재 브랜드를 키워내는 회사 3) 한국의 뛰어난 브랜드들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회사 4) 브랜드 인수를 통해 더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을 반복적으로 이루어내는 회사 넥스트챕터는 BlueRun Ventures/BRV Capital Management, Goodwater Capital, 끌림벤처스, 패스트벤처스, 샌드박스네트워크,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님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VC 및 엔젤 투자자로부터 약 75억원 규모의 Seed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2022년 8월 BRV Capital Management, 끌림벤처스로부터 20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창립 만 3년이 안된 2024년 1월 현재, 넥스트챕터는 약 60명에 가까운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Good Products to Great Brands"를 위해 밤낮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인재 채용에 있어 절대로 타협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팀과 함께 빠르게 성장할 미래의 넥스터 분들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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